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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설명11

팔이 안올라가요!! 오십견 오십견이란? - 오십견이란 통증과 운동성의 소실을 주 증상으로 나타내는 질환으로 특히 50대 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 오십견은 관절이 얼어붙었다는 뜻으로 동결견이라고도 불립니다. - 어깨관절의 특성인 큰 운동성이 소실됨으로써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유발합니다. -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관절 주머니 아래 부위가 달라붙어서 어깨 운동이 제한받고, 통증이 나타나는데, 특히 밤에 심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로 40~70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며,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그보다 젊은 연령층에도 생길 수 있으며,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주부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어깨의 특성 - 어깨는 일상생활을 원.. 2021. 6. 2.
디스크 일상생활 관리지침 - 디스크라는 질병은 완치의 개념은 아닙니다. -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계속해주지 않으면 재발은 시간문제이므로 항상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디스크의 압박을 주는 자세를 피합니다. ② 근육의 긴장과 짧아짐 또한 디스크의 압박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③ 코어운동을 예로 들면 너무 억지로 버티는 강도를 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 ④ 너무 억지로 자세를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리지침을 정확히 숙지하여 디스크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Chapter 1 - 바른 자세 - 저번 시간에는 바른 자세와 안 좋은 자세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직, 학생분들의 관리지침 ①.. 2021. 5. 29.
디스크에 안좋은 자세와 스트레칭 - 디스크에 있어서 안 좋은 자세란 기본적인 해부학적 자세를 제외한 모든 자세에서 척추에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은 좋은 자세 & 안 좋은 자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자세와 변형된 자세 신체의 중력선( line of gravity) -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지만, 사람에 대해 작용하는 중력선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경추 2번의 뒤 ▶ 견봉(acromion) ▶ 흉추 6번의 앞 ▶ 요추 3번의 뒤 ▶ 천추 2번의 앞 ▶ 고관절의 뒤 ▶ 무릎관절의 앞 ▶ 발목관절의 앞 - 위 설명대로 중력선이 작용하였을 때 가장 이상적인 자세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처음의 그림이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A - 복부 근육의 부적절한 이완 자세 .. 2021. 5. 22.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자. - 디스크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은 이전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됩니다. - 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습관, 자세, 외부 충격에 의해 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습관, 자세성으로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허리 디스크란? - 허리 디스크란 요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intervertebral disc)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허리 신경이 자극, 압박을 받아 허리, 다리, 발목, 발바닥 등 하지의 전반적인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는 심각한 퇴행성 변화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 하지만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사고로 인한 허리 부상으로 인해 급..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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