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근막동통증후군`에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by 물리치료사 현준 2021. 7. 20.
반응형

스트레칭 방법

- 직장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집중하거나 앉아 있으면 근육이 뭉치고 관절이 약해지기 쉽다.

- 더하여 심각한 과로와 만성피로까지 겹치면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 업무 중 틈틈이 어깨 관절을 풀어주면 근육 피로도는 낮아지고 잘못된 자세도 바로잡을 수 있다.

- 직장인들이 주로 호소하는 어깨 통증은 대부분 근육통이며 상부승모근, 견갑거근의 근육들이 많이 뭉친다.

- 거북목, 일자목증후군에서도 많은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근육과 함께 관절을 풀어주시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 상부승모근,견갑거근같이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곳이 심하게 결리고 딱딱해진 상태를 근막동통증후군이라 한다.

- 흔히 '근육이 뭉쳤다''담이 들었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이다. 

- 근막동통증후군은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관리해야 한다"

- 근막동통증후군은 "근무 중 앉은 자세에서 자주 어깨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고 틈틈이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칭 방법

1. 오른손을 앞으로 편 후 왼쪽 방향으로 향하게 한 뒤 왼손으로 오른손 팔꿈치 부분을 잡는다. 왼손을 뒤로 약간 당기면서 오른쪽 어깨 뒤를 늘여준다. 이때 몸은 정면을 향하고 시선은 반대가 되도록 한다.

2.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에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책상 윗부분을 잡는다. 허리와 등, 어깨 팔이 평평하도록 자세를 잡은 후에 어깨를 아래로 살짝 눌러준다.

3. 의자 끝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서 양팔을 뒤로 돌려 의자 받침대 윗부분을 잡는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보고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 상태에서 등을 바깥쪽으로 접어주는 느낌으로 힘을 준다. 목을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책상에 양손을 올리고 앞으로 살짝 기댄 채 서있는 자세를 취한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몸통을 아래로 숙여 어깨 관절 아랫부분을 스트레칭한다.

5. 앉은 자세에서 등을 똑바로 세우고 목에 긴장을 푼다. 앞, 뒤로 천천히 목을 늘여 스트레칭을 해주다가 좌, 우, 앞, 뒤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목을 돌린다.

6. 의자에 바르게 앉아 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가 돌아가는 방향의 반대손으로 의자 등받이를 잡는다. 등받이를 잡은 손을 당겨 허리와 고개를 함께 비틀어 스트레칭한다.

7. 양쪽 어깨에 다르게 주어지는 부담을 균형있게 풀어주는 동작, 구부리는 쪽의 손바닥이 무릎 옆면을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밀면서 옆구리를 늘여 준다.

- 위의 스트레칭 방법은 기사에게 추천해주는 루틴 같은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이 대한 생각

스트레칭은 여러 질병, 통증들을 예방할 수 있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줌으로써 만성피로의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은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 후 바로 10~20분 정도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매일매일 자주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 스트레칭도 과할 시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보세요!!

좋은 기사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09&aid=0004826743

 

 

근육 뭉쳐 통증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에는 스트레칭을!

경희대병원, 하루 10분 어깨통증 벗어나는 스트레칭 소개 직장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집중하거나 앉아 있으면 근육이 뭉치고 관절이 약해지기 쉽다. 거기다 심각한 과로와 만성피로까지 겹치

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