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장마철에 관절통이 더 심한 이유!!

by 물리치료사 현준 2021. 7. 9.
반응형

 

장마철에 관절통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

-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 장마철은 유독 무릎·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은 기상학적 변화에 민감하다.

- 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과 관절 내의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하는데, 장마가 올 경우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의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자극한다.

- 디스크에 이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더욱 예민하게 압력 변화에 반응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 만성 디스크 질환자나 추간판 탈출증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장마철에 통증이 재발하기 쉽습니다.

- 실내의 습도는 50% 내외로 조절한다.

- 에어컨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얇은 겉옷이나 담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다. 단, 관절의 가동 범위를 끝까지 사용해 범위를 늘리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디스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한다.

 

비오는날 많이 아프지 않으려면!!

- 통증이 심하면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일상에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게 좋다!!

- 이 기사에 따르면 비오는날 통증을 느끼는 것은 기압의 차이로 느끼는 것이며, 이를 막으려면 평상시 꾸준한 관리와 통증이 심하면 빠른 치료로 통증을 낮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특히 흐린날에 아프신분들이라면 꼭 한번 나의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우리 모두 좋은 정보로 더 이상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21070710234077106&cp=D7tev39p&pn=504

 

장마철 유독 목·허리 통증이 심해졌다면 살펴봐야 할 이것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 장마철은 유독 무릎·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뼈와 뼈를 연결하는...

m.newspic.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