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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거북목 등 경추 변형,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by 물리치료사 현준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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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포스팅해드린 것처럼 거북목, 일자목 등의 목 변형은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걸어 다니거나, 지하철이나 버스 사무실에서도 스마트폰·태블릿 PC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이 어느새 자연스러운 풍경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 수업이나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하루 종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 이처럼 스마트폰·태블릿 PC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기 기기가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목 통증 외 팔 저림, 어깨 통증 등 다양한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 뉴스 내용

 

- 요즘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스마트폰의 사용량 증가로 인해 목의 변형이 잘 오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과 운동만이 목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를 계속하여 시행할 경우 경추의 변형을 불러오고 디스크의 과도한 압력이 전해지면 목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목 디스크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97만 3574명으로 10년 전인 2010년(69만 4974명)보다 약 40% 늘어났다.
특히 주로 퇴행적 이유로 중장년층에서 발병 비중이 높았던 목디스크 환자가 최근 IT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의 영향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파열되는 경우

- 교통사고나 낙상 같은 외부로부터의 강한 충격 등이 있다.

-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층에서의 목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원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목에서만 통증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목뿐만 아니라 상체 전반적으로 통증이 뻗어 나갈 수 있다.

- 단순 근육통이나 어깨질환 등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 경추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어떤 신경을 누르고 있는가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팔로 뻗어 나가는 저린 느낌, 어깨와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 이 부분은 목디스크 포스팅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 이와 같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목 디스크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로 보존적 치료법인 주사 치료나 약물 치료, 도수 치료 등을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 불구하고 호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척추 내시경 시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 치료단계의 부분은 제가 이전에 올려드린 치료단계에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디스크 질환은 한번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환자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경우에 재파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나 는 화면 쪽으로 목이 빠지지 않게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 오늘은 목디스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정보를 드렸습니다

- 제가 올려드린 포스팅을 보시고 운동하셔서 목디스크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144&aid=0000751041 

 

거북목 등 경추변형, 목디스크 원인 될 수 있어

[스포츠경향]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걸어 다니거나, 지하철이나 버스 사무실에서도 스마트폰·태블릿 PC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이 어느새 자연스러운 풍경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news.naver.com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파열되는 경우, 교통사고나 낙상 같은 외부로부터의 강한 충격 등이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층에서의 목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원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목에서만 통증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목 뿐만 아니라 상체 전반적으로 통증이 뻗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단순 근육통이나 어깨질환 등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경추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어떤 신경을 누르고 있는가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팔로 뻗어 나가는 저린 느낌, 어깨와 등의 통증,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목 디스크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로 보존적 치료법인 주사 치료나 약물 치료, 도수 치료 등을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 불구하고 호전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척추 내시경 시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광명21세기병원 전형준 병원장은 “척추 내시경 시술은 약 5~6mm 정도로 최소 절개를 진행한 후 가느다란 관을 넣어 내시경과 고주파 열을 이용해 정상적인 디스크 조직은 그대로 보존하고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최소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 만성질환자들도 받으실 수 있는 치료법이며, 치료 후에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일상생활로 복귀가 용이하다”고 전했다.

다만, 디스크 질환은 한번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환자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경우에 재파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나 는 화면 쪽으로 목이 빠지지 않게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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