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의 종류
1. 연골이 닳으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2. 자가면역질환이면서 활막의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즘 관절염.
- 두 가지 모두 발병했을 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할 시 외과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미국의 헬스 닷컴에서는 5가지의 관절 보호 테크닉을 소개했습니다.
▶ 크기 = 작은 관절일수록 손상을 입기도, 형태에 변형이 오기도 쉽다.
- 되도록 작은 관절보다는 큰 관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예를 들면 장바구니는 손으로 드는 것보다 어깨에 메는 게 좋다. 그 말은 작은 관절보다는 큰 관절이 내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 양손 =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의 2/3는 손이나 손목에 문제를 갖고 있다.
- 두 손을 동시에 쓰는 버릇을 들이면 좋습니다.
- 냉장고에서 1리터짜리 우유를 꺼낼 때나 2리터짜리 생수를 컵에 따를 때, 양손을 사용하는 습관은 무게를 덜어줄뿐더러 아픈 부위로 가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특히 한쪽으로 쏠리거나 한쪽으로만 쓰는 운동을 할 시 조심해야 한다. 골프, 탁구 등등 한쪽으로 회전하는 운동이나 사용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 무게 = 가재도구를 살 때는 무조건 가벼운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 철로 만든 냄비보다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품을 쓰는 게 손목을 아끼는 길이다.
- 다리 미건 청소 기건 원칙은 마찬가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
- 특히 출산을 한 여성분들의 경우 임신을 하면 호르몬 분비로 인해 관절이 많이 약해집니다.
- 그 결과 출산 후 6개월 정도 육아를 무리한 강도로 할 시 손목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최대한 보호하여야 합니다.
▶ 단추 = 작은 행동도 여러 번 반복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팔을 뒤로 돌려 목걸이를 찬다든지, 지퍼를 올린다든지 하는 행동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 따라서 옷은 입고 벗기 편한 것, 장신구는 차고 벗기 쉬운 것을 사야 한다.
- 신발도 끈으로 묶는 디자인보다는 간단하게 벨크로가 달린 게 낫다.
▶ 손바닥 = 독서를 할 때는 책을 손바닥에 놓고 보는 게 좋습니다.
- 손가락 근육에 무리를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 두꺼운 책이라면 독서대를 쓰는 것도 방법. 꼭 책이 아니라도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어야 하는 때는 손가락 대신 손바닥 전체를 이용하는 게 현명하다.
- 특히 요즘 시대에는 스마트폰 때문에 손가락이나 손목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 그래서 손이나 손목 관절이 아프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관절을 아끼는 방법
우리의 관절은 태어나서부터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누구는 빠르게 닳고 누구는 천천히 닳는 이유는 그 사용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은 관절에 오는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과하게 한다면 관절이 빨리 닳게 하는 지름길이니 삼가 주시고, 자신의 컨디션, 관절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296&aid=0000050929
관절 손상 막는 작은 습관 5
관절염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연골이 닳으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그리고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이면서 활막의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어떤 관절염이든 일상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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