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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 음식` 을 먹으면 몸속 지방이 줄어든다.

by 물리치료사 현준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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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을 먹으면 지방이 줄어든다.

 

- 요즘 사람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보통 인스턴트식품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한다.

- 하지만 그런 식품들에는 살이 찌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속 지방을 축적시킨다.- 그러므로 음식의 종류만 바꾸어도 몸속 지방 배출을 도와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 모든 음식이 지방을 축적하는 것은 아니다.

- 오히려 지방 배출을 돕는 식품도 있다. 함께 먹으면 살이 덜 찌게 도와주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 도토리묵

- 도토리묵은 콜레스테롤 배출에 효과적이다.

- 도토리에는 담즙산과 결합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 탄닌이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든다.

- 또한,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을 돕는 식품이다.


▶ 고추

- 고추에 들어 있는 캅사이신은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지방을 태운다.

-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지방이다.

- 캅사이신의 매운맛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 단,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 녹차

-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걸 막아준다.

-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40세 이상 1856명을 대상으로 평소 마시는 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낮았다.


▶ 검은콩

- 검은콩 속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콩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을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 미역

- 미역에는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돕는 알긴산이 포함돼 있다.

-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효과적이라,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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