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살이 안 찔까요? 방심하지 마세요!

아메리카노도 살이 찔 수 있는 이유???

 

-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메리카노를 찾는다.

- 휘핑크림, 초콜릿 시럽 등이 올라간 달달한 커피보다 열량이 적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 놓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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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의 열량은 한 잔에 약 10kcal다.

- 아이스 카페모카(약 250kcal), 아이스 캐러멜 마키아토(약 160kcal) 160kcal 등에 비교하면 열량이 매우 적은 편이다.

- 그러나 열량이 적다고 과하게 섭취했다간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 커피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이 심박수와 호흡률을 증가시켜, 불안과 긴장을 느끼게 된다.

- 이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신진대사의 균형이 무너지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이 방해받는다.

 결국, 식욕이 자극돼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계속 음식을 찾게 된다.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지방 분해를 막아 지방이 쌓이게 하는데, 특히 복부에 호르몬 수용체가 많아 복부 지방이 생길 수도 있다.

- 장기간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빨라졌던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이뇨작용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체내 독소 배출이 잘되지 않는다.

- 이렇게 독소가 쌓이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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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열량이 적은 아메리카노라도 적정량을 지켜 마시는 게 좋다.
- 커피 1잔 정도를 마시면 카페인이 에너지 소비율을 늘리면서, 코르티솔을 크게 활성화하지 않는다.
- 식약처가 제시한 성인의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이다.

 

이렇게 아메리카노도 많이 섭취할 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음식 섭취를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